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저 채용 시즌일 뿐
@0303의 일기
작년과 사뭇 다른 봄이다.
따스한 햇살과 코를 간질이는 봄기운이 반가우면서도 동시에 불안하다.
겨울이 주는 정적인 느낌과는 다른 봄의 역동적인 기운. 긍정적으로 더 열심히 할 생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급작스런 취준 우울이라니.
실체없는 불안이란 이리도 사람을 병들게 한다.
콘텐츠라 불리우는 것들을 사랑하고 만들어냅니다. 나만의 글, 그림,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