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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진 essay
200이라는 숫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아기들의 수를 의미한다.
아무런 표현도 못하는 아이를 자신이 낳았다는 그 권리로 출산하자마자 버리고,
돈 때문에 아기를 팔고, 귀찮다고 때려 죽음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그 아기들의 부모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 안좋은 뉴스를 들어야 할까...
제발 이제라도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 나이 47에 쌍둥이 아버지 그리고 주부... 육아일기가 써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