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부자인가?
'아줌마, 이 동네 3억이면 아파트 한 채 살 수 있어요?'
'새댁, 장난해? 요즘, 서울에서 누가 3억 들고 집을 찾아?'
"도대체
얼마만큼의 돈이 충분한 것입니까?"
"조금만 더요.(Just a little more.)"
존 데이비슨 록펠러 회장 :
현재 가치로 약 4080억 달러(한화 약 491조),
공식적으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거부.
(인터뷰가 이뤄졌던 2015년 당시
그의 재산은 3,300억 달러였다.)
금융권 기준 '부자'는, '금융자산 10억 이상'
21년 10억 이상 순자산 보유 가구는
11.4%
고소득자 기준은 연봉 1억
연봉 1억 = 우리나라 소득 상위 4.4%
다만 부동산 투자로
단기간에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부동산 버블 시기의 갭투자 등
특정한 시기와 어느 정도의 요행이 겹쳐야 가능한 일
시세차익을 노리지 않고
순수히 렌트만 받아먹는 형태의 부동산 투자는
수익률 자체가 높지 않은 편....
학자금 대출 없고,
하고 싶은 공부 질릴 때까지 할 수 있었고,
나도 엄마도 아빠도 차 있고,
집 걱정은 없으니(엄마아빠 집이지만).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생각해 보시길.
여러분도 누군가의 시샘을 받는
'상대적 부자'였을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한 번이라도 용돈 받은 기억이 있다면,
지금 5분만이라도
우리보다 잘 사는 부자들 부러워하는 것을 멈추고
그저, 가족과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져보자.
꼭 금융적인 기부가 아니더라도
내가 필요한 곳에 가서 도움을 주거나 하다 못해,
촬영이 끝난 촬영장 뒷정리를 돕고 오는 것만으로도
그날의 누군가를 돕고 오는 것.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_<세이노의 가르침> 중
'열심히 하더라도 어느 정도 단계에서는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
그때가 바로 큰 발전을 앞둔 때야.
그럴 때는 힘들지만 꾸준히 더 열심히 해주자.
그러면 비로소 한 단계 넘어서서
계단을 한 칸 올라갈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