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간짜장

나영석 나불나불 유투브에서 칭찬해서 찾아가 보았다.

맛은 춘장의 짠맛이 슴슴하게나고 

다른 조미료의 감칠맛이라든지 단맛없었다.

양파를 씹을때의 양파단맛만 조금 나는정도.

대체적으로 맛은 슴슴했다.

채수를 쓴다는 짬뽕은 일반짬뽕에서 기대하는 진득한 맛없이 매우 가볍고 깔끔한 느낌의 국물맛이 난다.

그런데 너무 가볍다. 이 짬뽕도 나와 맞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는 점심 12시 반 쯤 도착했는데  기대했던 고기튀김은 안된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군만두를 추가 주문했는데.. 3개만 주워먹고 나머지는 남겼다...

전반적으로 이집음식은 나와 맞지 않았다. 

유투브의 영향으로 평일 점심시간에도  긴대기열 형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