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솔 Mar 17. 2022

<보통날의 식탁> 출간 소식

구독자 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편지



구독자 여러분, 한솔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새 계절은 돌고 돌아 다시 봄이 되었네요 :)

제가 살고 있는 오생리에도 봄이 닿아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달라졌어요.

계절과 자연 속 친구들은 늘 제 때를 알고 다음을 준비하네요.


오늘은 구독자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첫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브런치 구독자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보통날의 식탁>이 말이지요.

<보통날의 식탁>은 여기 충북 오생리와 경남 합천 외갓집의 풍경과 요리가 담긴 식탁 일기입니다.

소박하게 차려낸 계절들을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이 책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들의 묵묵한 응원 덕이었습니다.

짧은 글이라도 구독자 분들께서 봐주신다는 생각에 늘 진심을 다해서 쓸 수 있었어요.

저의 소박한 이야기를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한솔 드림



@인스타그램

매거진의 이전글 또 한 번 계절을 보내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