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성이 변비에 더 자주 걸리는 걸까?
뉴질랜드에서 최근에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20세~40세 여성의 절반이 변비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키위 생산자인 Zespri사가 모바일로 실행한 설문에 따르 면 약 40%의 참가자가 지난 달에 배변운동의 불편함을 느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35%의 참가자는 최소 일주일의 한 번 이상 배변운동이 불규칙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변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몸무게를 증가 시키고 배를 나오게 하며, 심리적 압박, 스트레스, 소화불량 그리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는데 있습니다.
변비의 가장 큰 원인은?
변비는 배변활동을 주 3회 이내로 하는 것을 말하며 보통 통증이나 힘이 많이 들어가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꽉 찬 느낌이 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사실 사람의 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배변활동의 절대적인 수로는 정확히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그들이 공공화장실 사용을 꺼려하고 집 화장실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습관은 만성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극단적인 식단(식이섬유가 없는 등), 스트레스, 수분이나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기간에 변비가 더 심해질 수도 있는데, 프로게스테론이 많이 분비되거나 임신이거나 생리중일 때가 그런 시기입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방법은?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변비는 섭취하는 음식으로 인해 걸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식이섬유를 섭취하여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수많은 채소, 과일, 곡물이나 콩류에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효과적으로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물은 변비에 가장 좋은 약입니다.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소화기관을 활성화하고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데 20분만 산책을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을 위해 깨끗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편하게 살아 봅시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현재 우석대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