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름, 방콕 3
방콕에서만 6박 7일
이동 수단을 종류별로 탔던 이틀.
이런 느낌이 좋다.
무앙보란은 무조건 카트 대여가 필수
진짜 통닭구이가 되는 기분이었다.
볕이 뜨거워도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
에라완사원으로 넘어와서
여전히 빛 과다
오묘한 분위기
다음 날엔 단독투어로 칸차나부리에
옹기종기
투어라 빠듯한 일정인 게 아쉬울 따름
낮엔 말리까로 이동
니 팔자가 상팔자
여기 저기서 계속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세면대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
일랑일랑
돌아오는 길은 좀 많이 노곤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