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어디를 둘러봐도 내 것이 없는데 주인의식은 무슨....
오래전에 신입사원 교육을 운영할 때 옆 강의실에서 모 네트워크 사업을 하는 회사가 교육을 하고 있었다. 돌아가며 사례발표도 하고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하는데 그 분위기와 열기가 그동안 보아왔던 교육과는 사뭇 달랐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간 A 네트워크 사업 교육장에서 찾은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진짜 자기를 위해 일하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가?’ 결국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회사에서의 시간은 누구를 위한 시간인가?’의 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