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Be Successful - Sam Altman 샘 알트먼의 글을 30분 동안 낭독했습니다.
영어 스피킹을 유창하게 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요즘 제 화두이기 때문에 이 글도 그런 맥락에서 공감되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내적으로 동기부여되는 일은 익스트림하게 하더라도 번아웃되지 않는다는 부분이 일단 그렇습니다. 영어 잘하라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기에 오히려 영어공부하면서 멘탈을 다잡기도 하고 힘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언젠가 B2 레벨의 영어 유창성에 도달하고 싶고, 이를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습니다. 해도 안 되는 영역도 많지만 저에게 영어는 하면 되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있기에, 적당한 낙관과 함께 매일 조금이라도 영어공부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비관적인데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는 샘 알트먼 말도 공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강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B2 레벨이라는 유창성 궤도에 오르려면 몇 년 정도는 강박적으로 영어에 매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It is hard to be wildly successful at anything you aren’t obsessed with."
내적으로 동기부여된 상태에서 긍정적 정서를 해치지 않을 만큼 적당히 강박적으로 매진하면 번아웃 경험하지 않고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가 결론 아닐까요. 제 상황에 대입하여 샘 알트먼의 글을 해석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