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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경 Apr 29. 2024

글쓰기 연습장





애초에 글쓰기 연습하려고 시작한 브런치인데, 구독자가 생기고 관심작가가 늘어나면서 점점 눈치 보는 글쓰기를 하게 된다. 아, 사람한테 미움받을만한 글은 쓰고 싶지 않네. 아, 사람한테 반하는 의견을 내세워도 괜찮을까, 뭐 그러면서. 이런 사사로움에 연연하는 내가 싫어져서, 관심작가 다 지우기로.


다시 또 글쓰기나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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