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13월의 월급 전략

똑똑한 연말정산은 12월에 마무리됩니다.

직장인의 경우 유리지갑이라고 불리죠.

그 이유가 투명하게 월급에서부터 세금이 먼저 나가고 세후 금액이 들어와서 인 것 같아요.

사실 이때 나가는 세금은 전체 소득에 대비 대략적인 비율이고요.

다음 년도 연말정산을 통해 최종 세금이 픽스가 됩니다.

월급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금 측면을 줄여서 절세를 하는 것도 직장인에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소비를 체크하여 절세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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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1. 카드/현금 사용은 고소득 배우자 몰빵!

: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득이 높아 세금을 많이 내면 더 절세할 수 있는 케파(CAPA)가 커지기 때문이죠.

2. 부양가족 공제는 소득이 더 높은 쪽으로

: 부양가족 공제의 경우 절세의 가장 큰 혜택 중 하나죠. 위와 같은 이유로 소득이 높은 쪽으로 인적공제를 몰아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3. 의료비는 부양가족 공제받은 쪽에 몰아주기

4. 연금저축, IRP는 여건이 되면 한도까지 채우기

: 직장인의 노후를 대비한 정부에서 혜택을 주는 제도인데요. 여력이 되시면 확정수익과 다름없기 때문에 연금저축과 IRP 한도는 끝까지 채우길 추천드립니다. *자영업자의 경우는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좀 더 세부적인 예시는 툰을 통해 살펴보시죠.

출처: 인스타그램 '사당살이툰' 글 남편, 그림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