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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빗구미 Sep 19. 2024

24년9월18일, 개봉 영화 소개!

안녕하세요, 레빗구미(Rabbitgumi) 입니다!

이번 주 개봉작 소개가 돌아왔습니다~~~~!! 2024년 9월 11일 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할까요? 지금부터 각 영화의 세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재미있게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미리 메모해두세요!

이번 주 개봉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대되는 작품들로 가득한 한 주, 바로 시작합니다!

<트랩>

개봉일: 2024년 9월 18일

출연배우: 조쉬 하트넷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줄거리:

10대 딸과 함께 팝스타의 콘서트를 즐기러 온 ‘쿠퍼’. 그런데 콘서트 도중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고, 그곳이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경찰의 거대한 덫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 있습니다. 바로 쿠퍼 자신이 연쇄살인마였다는 것! 이제 쿠퍼는 수많은 관객과 경찰을 따돌리고 어린 딸과 함께 무사히 탈출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기대평: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특유의 반전과 심리적 압박이 이번 영화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입니다! 조쉬 하트넷의 열연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과연 쿠퍼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팝콘을 두 개 준비하셔야 할지도 몰라요! "

장르:스릴러, 서스펜스

이 영화는 샤말란 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입니다. 인간 심리의 깊은 부분을 건드리는 서스펜스와 함께, 예상치 못한 결말까지 선사할 예정입니다.

<트랩>은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팝콘을 먹을 여유도 없는 긴장감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마치 숨바꼭질을 넘어서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조쉬 하트넷의 복귀작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는 순간, 여러분도 쿠퍼와 함께 그 덫에 빠진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gRrwfvBbJ0

<새벽의 모든>

개봉일: 2024년 9월 18일

출연배우: 마츠무라 호쿠토, 카미시라이시 모네

감독: 미야케 쇼

줄거리:

월경전증후군(PMS)으로 인해 감정 조절이 어려운 ‘후지사와’(카미시라이시 모네)는 다니던 회사를 도망치듯 그만두고, 작은 과학 키트 제작 회사 ‘쿠리타 과학’으로 이직하게 됩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친절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적응해 가지만, 동료 ‘야마조에’(마츠무라 호쿠토)의 작은 행동 하나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터뜨리게 되죠. 그러던 중, 야마조에가 극심한 공황 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지사와는 그와 교감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친구도 연인도 아닌, 그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동반자가 되어가는데…

기대평:

"PMS와 공황 장애, 두 가지 큰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공감을 불러일으킬 이 영화는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관객들에게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게 만드는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마츠무라 호쿠토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위로가 될 거예요. "

장르:드라마, 힐링

<새벽의 모든>은 현대인의 감정적, 심리적 고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따뜻한 우정과 위로를 주는 힐링 드라마입니다.

레빗구미의 한마디:

여러분, 이 영화는 단순한 힐링이 아니라 "나도 그랬지…" 하고 느끼게 해주는 공감 드라마입니다. 특히 감정 조절이 어려운 순간, 그리고 그걸 이해해주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의 따뜻한 순간들을 담아냈다고 하니, 팝콘보단 손수건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자, 이 영화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감정적인 카타르시스도 경험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oHCkN8QQlE

<수유천>

개봉일: 2024년 9월 18일

출연배우: 김민희, 권해효

감독: 홍상수

줄거리:

"촌극이 이렇게 진지해도 되나?" 여대에서 열린 촌극제, 이곳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과 그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외삼촌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촌극 연출에 나서지만, 그 사이 전임 강사는 매일 아침 수유천에서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 영감을 찾고 있죠. 학생들 사이에서 터진 스캔들, 가족사, 그리고 텍스타일과 여교수와의 로맨스까지—인생이란 촌극이 그려집니다.

기대평:

"홍상수 영화답게 이번에도 소소한 일상 속 감칠맛 나는 대사들이 쏟아집니다. 이번엔 두부 공장이 아니라 두부처럼 부드럽게 펼쳐지는 촌극 속 가족 이야기! "

"캠퍼스, 예술, 가족—다 있는 홍상수 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김민희와 권해효의 앙상블, 그리고 일상의 묘미를 찾아가는 철학적인 이야기. 수유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지 않나요? "

장르:드라마, 일상, 철학적 유머

레빗구미의 한마디:

여러분, 홍상수 감독님의 또 하나의 예술적인 일상 기록물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수유천'에서 펼쳐지는 촌극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뭔가 소소한 사건에 큰 철학적 의미를 담아내는 거—이게 또 홍상수 영화의 매력 아니겠어요?

미묘하게 풀어내는 가족사와 스캔들,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수유천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가을날 수유천에서 펼쳐질 이 영화, 꼭 챙겨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C8vOOU5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