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미국 역사 최고의 프로듀서의 창의성 비밀

4가지 프로세스

by 파타과니아

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의 창의성 핵심을 요약해왔습니다.

놀라운 건 창조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존재의 방식’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창조는 4단계를 거칩니다
1️⃣ 씨앗 : 평가하지 말고 일단 아이디어를 모아라.
2️⃣ 실험 : 놀이처럼 시험하고 변주하라.
3️⃣ 가공 : 불필요를 덜어내고 본질만 남겨라.
4️⃣ 완료 : 집착하지 말고 세상에 놓아줘라.

그래미 어워드 9회 수상,
빌보드 1위 앨범 수십 장을 만들어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 중 한 명인
루빈은 반복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 누구나 창조한다.
- 아이디어는 ‘거기’ 이미 있다.
- 말보다 실행이 먼저다.
- 관객은 마지막에 고려하라.
- 불필요를 덜어낼수록 에너지가 선명해진다.

읽다보면 창조란 거창한 성과가 아니라
매일의 감각·태도·순환을 통해
자연스레 쌓이는 거 같습니다.

오늘 작은 씨앗 하나만 채집해도,
이미 창조의 길 위에 선 거 아닐까요?

LinkedIn에서의 글쓰기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처음엔 작은 ‘씨앗’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매일 모으고, 짧게 나누고, 반응을 보며 다듬다 보면
자신만의 목소리가 쌓여갑니다.

창조를 순간이 아니라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창조는 순간이 아니라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