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요미 Nov 01. 2023

단 한 번의 유혹 그리고 다시 중독

도파민 해방 프로젝트

나는 스스로 중독을 인지하고

치료하고자 몇 가지 방법을 동원해 2주 이상

중독행위를 멈춘 적이 있다.


하지만 인지 못할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다시 고통을 달래기 위한

단순쾌락을 선택했고


2주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내 삶을 다시 중독적으로 돌아왔던 것이 기억에 난다.


중독에는 타협이 없어야 한다.


원칙에도 타협이 없어야 한다.


특히 단기 큰 보상행위에 대한 타협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특정 사건으로 하여금

핸드폰에 중독되고, 알코올에 중독되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중독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다음 글에서는 "자기구속의 전략"을 소개할 것이다.

전략이 있어야 절제 위반 효과를 이겨낼 수 있다!

작가의 이전글 고통을 없애줄 그것은 중독성이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