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림장
오후가 되면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키즈노트라는 어플에서 니가 어떤 하루를 보내는 중인지 알 수 있어. 오늘은 어떤 놀이를 했는지, 뭘 먹었는지, 기저귀는 갈았는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거의 언제나 밥은 리필을 해서 두 번씩 먹는 하재이, 장해! 쑥쑥 자라자!
매일 조카와의 페이스타임으로 구원받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