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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논노 Aug 15. 2021

코로나 이후의 오프라인 매장과 커뮤니티에 대하여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읽고

오드리책방의 8월의 책은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이다. 마케팅 관련된 여러 강연들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이나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정작 코로나 이후의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못 들었다.


Q&A 시간에 나온 이야기를 회고해보자면,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판매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코로나 시대의 오프라인 매장 관련해서는 성수 아모레 매장이나 젠틀몬스터 팝업 스토어가 성공적인 방식이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지만 '경험해보고 싶은 매장'이라는 것이 머리로는 또 이해되지만, 실제로 또 어떻게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이번 책도 많이 기대된다.



매번 오드리책방의 큐레이션에 정말 놀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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