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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쏟아진물
아주 잠시
하나인듯했지만
흩어져버렸다.
그리고
자유를 얻었다.
누군가의 그릇에서
사는 것은 아닐까?
#쏟아진물
우리는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고
함께 해야만 하는
사람이었다.
함께 해야 하므로
나를 잊어야 하고
버려야 했다.
쏟아져서 흩어지고
난후에
나를 찾게 되었고
나를 알게 되었다.
뇌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