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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ndy Yesol Lee Jan 11. 2021

나의 요새 취미

코로나 덕분에 취미가 생겼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어언 1년.

겨울이 오고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었고 최근엔 한파로 체감 영하 20도의 추위가 찾아왔다.

집콕할 수밖에.. 그치만 정말 정말 심심했다. 그래서 나는 디피용으로 있던 내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치다 보면 시름을 잠시 잊고 살짝 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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