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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Apr 06. 2024

[NH농협손해보험 자소서] 24상 채용대비 3번 예시

ft. 해설, 지난 시즌 작업물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4월 12일에 마감하는 NH농협손해보험 3번 간단해설과 예시 그리고 기작성한 NH농협손보 작업물을 가져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문의를 하시려는 분들은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도 확인 바랍니다.

1)

2)


3. 농협손해보험의 핵심가치 5가지 중 지원자 본인의 강점과 가장 가까운 가치는 무엇이고, 그 강점을 지역총국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도 / 구체적 근거ㆍ경험ㆍ사례 / 해당 경험의 직무적합성 등) (699 / 700)


-. 괄호에 있는 3개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 엄연히 회사에서 이런 걸 보겠다고 밝혔는데도 다들 가만 보면 그 기본도 안 지키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 위 URL을 종합적으로 볼 줄 아는 여러분들이 됐으면 합니다.

-.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도? 별 거 아닙니다. 그냥 가치 단어만 보고 판별하시는지, 아니면 종합적으로 위 URL을 다 보고 이해했는지 가려냅니다.

-. 성과중심을 고른다면, 리스크 전략에 대한 고민 그리고 공정한 평가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 리스크를 굳이 언급한 이유는, 부동산+PF사태로 부각된 리스크 관리 역량 때문입니다.

-. 일단 저의 경험 안에서 고를 만한 건 '고객 중심' 뿐이라 이걸로 풀어갈 건데, 꼭 그걸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게 정답이 아닙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커리어 안에서 최상의 답을 찾아서 그걸 갖고 풀어내면 그만입니다.


[비대면 채널 활용도를 높이고, 구성원의 역량을 높이다]

저와 제일 가까운 가치는 '고객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가치를 발휘해 두 가지 성과를 낸 경험이 생각 납니다. 첫째, 구글 닥스를 활용해 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했습니다. 취업컨설팅 비즈니스를 진행했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동등한 혜택을 줄 방안을 고민하다가 마련한 방안이었습니다.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대면강의가 위주였지만, 곧 코로나가 터지며 비대면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그 전부터 미리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영위해 온 제가 주목받으며 상대적으로 수요가 몰렸습니다. 둘째, 동아리 운영 당시, 구성원들의 역량이 극대화되도록 리더로서 뒷받침을 했습니다. 1학년 구성원들을 프로젝트 리더로 앉히는 대신 모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들이 요청하는 걸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3개의 프로젝트가 크게 발전했고, 동아리 규모도 설립 초기 대비 30배나 커졌습니다.


두 가지 경험을 통해 드러난 저의 강점을 살려 지역총국에서의 매출이 극대화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첫째, 온오프라인 채널 내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둘째, FC 분들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그들이 어떤 고객에게 어떤 상품을 팔면 기량이 만개할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역할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NH농협손해보험 전체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지난 시즌 작업한 NH농협손해보험 작업물>


이렇게 간만에 저의 경험을 활용해서 NH농협손해보험 3번 예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3)(추가)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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