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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Apr 06. 2024

[NH농협생명 자소서] 24상 채용 대비 4번 예시

ft. 지난 시즌 작업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4월 12일에 마감하는 NH농협생명 4번 예시 및 지난시즌 작업물을 가져왔습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 어디가 TO가 많을지 그런 관점으로 지원기업을 결정하려는 분들이 계신 줄로 사료됩니다. 물론, 그게 나쁜 프로세스는 아니지만, 어차피 어딜 쓰던지 간에 무조건 1:1은 넘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역량 및 그 역량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구체적 고뇌 후, 내가 손해보험에 더 맞을지, 생명보험에 맞을지?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가 팔게 될 상품, 그 상품을 찾을 고객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 0.1%라도 맞을 계열사를 고르는 겁니다. 모든 기업 지원유무, 어디에 힘을 쏟을지 등과 같은 의사결정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논리입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 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1)

2)


본인이 생각하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 · 농촌, 지역사회 등에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NH농협생명의 역할과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본인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596 / 600)


[농업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다]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농민들이 일하는 중 다칠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 역시 농협이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농업인안전보험'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NH농협생명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고, 이와 관련해서 그룹 내 계열사 가운데에서도 NH농협생명이 선두에 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중요합니다. 각 지자체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농민들이 부담없이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건 물론이고, 지역총국과 지역 농·축협도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듣는 데에 집중하다]

지역 담당자로서 탁상공론의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지역농협 담당자와 함께 시간이 될 때마다 농가에 나가 농민들이 겪는 다양한 고충을 직접 듣겠습니다.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렇게 현장에서 듣게 될 고객의 소리를 청취해 관리에 반영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본사 상품기획팀에게도 이와 같은 현장의 소리를 전달해 농업인안전보험의 보장내역이 고객 지향적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참고한 기사/링크들>


<지난 시즌 NH농협생명 작업물>


이렇게 NH농협생명 4번 예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3)(추가)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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