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순간
충무아트센터에 들어가서 안내 책자를 폈다
안내 책자에 보이는 문구인 “있는 것은 아름답다”
라는 문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사진전의 작가인 앤드류 조지씨이다. 앤드류 조시씨는 이번 작품을 열면 서 '이제는 우리는 삶의 마지막을 받아 들어야 하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우리에게 마지막 삶을 받아줄수있는 용기를 주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작품을 잘볼수있게 해놨고 작품을 오래 볼수있도록 자리까지 만들어 주었다.
사진뿐만 아니라 '1년뒤 나에게 쓰는 편지' 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1년뒤 나에게 받는 편지란 어떤느낌 일까? 생각해보았다.
이번 충무로 아트센터는 매우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