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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은 Jun 20. 2018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디뮤지엄의 날씨

한남동에 있는 디뮤지엄을 들어갔다. 

입구에 인상적인 조형물이 있었다. 조형물에 있는 글도 인상적이었다.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라는 문구를 보고 내 마음안에 있는 날씨는 어떠할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 있는 조형을 지나간다음 작품설명을 보았다

주제에 대한 글을 알려 주었고  26명의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볼수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26명의 아티스트들은 사진을 찍을때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필름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었다.   

그다음으로 이곳을 지나가면서 눈부신 빛이 니왔다 이 빛들은 모든것이 영롱하였고 옆에 달려있는 문의 각도에 따라 빛의 색이 달라지는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처음으로 들어가는 사진 작품으로는 

필름 카메라를 통해서 찍은 사진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디지털 카메라가 담을수없는 필름 카메라만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어둠이란 주제를 통해서 어둠이 공포만이 아닌 아름다움을 담을수있다는 것을 보여준게 나한테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이 작품전들 은 파란색을 통한 주제를 보여줌으로써 필름 카메라를 통한 파란색을 어떻게 담았나에 대한 것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으로 빗소리에 대한 주제였다 문구가 매으 특이하였는데 "차가운 빗소리에 위로받거나" 라는 문구를 보았고 빗소리가 들리는 복도를 지나면서 내 흙먼지 같은 마음들이 빗소리에 다 없어젔다. 

마지막으로 날씨는 모든것을 기억한다는 문구를 보고 미술관을 나오면서 나의 날씨에 대해 생각을 하게되었고 날씨에 대해 다시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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