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에서 또 멈춘다
같은 자리에서 또 멈춘다.
업로드를 계속했다.
제품을 정리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하나씩 올렸다.
그리고
메시지가 왔다.
아이디어스 승인.
이제
올리면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손이 멈췄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었다.
아.
나 예전에도
여기서 멈췄었구나.
기억이 올라왔다.
조금 더 다듬고,
조금 더 수정하고,
조금 더 완벽하게.
그러다
그대로 멈췄던 순간.
희한하게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거의
습관처럼.
이번에도
똑같이 갈 뻔했다.
그래서 멈추지 않기로 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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