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위태로운데 살아가야 하는 순간들 #1 도대체 잘할 줄 아는 게 없는 나!
처음에는 브런치에 도전하고
글 잘 쓰는 사람 너무 많은 브런치...
기도하는 내내
도대체 나는 재능도 없고
나이만 많다...아픈 데만 많다...
나 따위가 브런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 그것이 인간의 몫이자 존재 이유가 아닐지...생각합니다. 밀리고 쌓인 내 것 쓰느라 타인의 영혼의 그림을 들여다볼 여유 없음이 늘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