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 057. 낡은 간판
'열정'은 식어가고
'센스'는 떨어지고
철거를 앞둔 건물의
낡은 간판을 보면서 해보는
싱거운 말장난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 김 현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기억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보잘것없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