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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피돌이 Jan 11. 2019

사담글담 # 068.
生命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photo by 카피돌이




# 068. 生命


생명이라는 것은

어쩌면

살아가라는(生) 명령(命)


혹한 속의

눈 덮힌 화분 안에서도


그 명을 수행하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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