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 068. 生命
생명이라는 것은
어쩌면
살아가라는(生) 명령(命)
혹한 속의
눈 덮힌 화분 안에서도
그 명을 수행하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은 계속된다.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 김 현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기억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보잘것없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