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M씽크 1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ngst Nov 19. 2018

나도 이게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고 신기했던 그 날들


'처음'이라는 단어는 늘 설레고 낯설고 두렵고 신기합니다.

궁금한 것도 많고 눈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최대한 많은 것을 보려 했고, 마음 속에는 호기심이 넘치는 어린 아이로 가득 차 있죠.


M씽크 : MBC 청년 시청자 위원은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처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번째 대외활동이 M씽크

'처음' 만들어 본 카드뉴스

브런치에 '처음' 발행해 보는 콘텐츠


이 모든게 처음이었다.


5월부터 시작한 M씽크 : MBC 청년 시청자 위원 1기가 어느덧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C의 예능, 드라마, 라디오, 스포츠, 교양의 다양한 PD님들과 사장님, 그리고 사랑넘치는 에디터님들, M씽크님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했던 모든 경험들이 새로웠죠.


처음이라 겪는 어색함과 잘하고 있는 건 맞는지에 대한 걱정, 더 잘하고 싶은 욕심, 친해지고 싶은 마음 - 이 모든 감정이 M씽크도 우리가 처음이라 똑같이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든 게 낯설고 신기했던 그 날들이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극한직업 PD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