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삼육 Apr 23. 2024

근주자적 근묵자흑

뇌의 뉴런은

친숙한 대상과 존재일 수록 더 쉽게 확장된다.


말인 즉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화두, 가십거리라도 

친숙한 존재들에게 해당 가치관, 주제를 들었을 때 쉽게 물든다는 의미인데


오프라인의 삶보다 온라인의 삶(커뮤니티)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의 편향은 

온라인의 주요 화두거리를 읊는 대상에게 향하고


오프라인의 삶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당연히 반대로 편향이 설정된다.

이것은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현상과 특성 일 뿐


자신이 지향하고자 하는 모습이 있다면

반드시 trade off를 거쳐야 한다.

작가의 이전글 트래픽 신드롬에 빠진 성공매춘부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