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산의 본질은 출산의 방법을 뛰어넘는다
저의 아내는 두 번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순산의 본질을 알게 되다
순산의 본질은 출산의 방법을 뛰어넘는다
제왕절개 후에도 고백, '나 순산했어!'
진정한 순산이라, 부부가 함께 한 생명을 싹 틔우고, 그 생명을 품고, 그 생명을 출산함으로 부모로 태어나는 것이란 걸. 아기와 함께. 순산은 가족이 태어남으로 가정이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이라는 걸. 남편도 가슴으로 임신하여 9개월의 시간 동안 생명을 부부가 함께 길러내는 것. 그렇게 남편은 아빠로, 아내는 엄마로 아기와 함께 태어나는 출산이 바로 [순산의 본질]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