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온도의 변화는 공기의 조성을 바꾸고 그것은 식량 생산에 영향
https://v.daum.net/v/20240818145050095
고온이 계속되자 공기 중 오존의 농도가 증가된다고 합니다. 오존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식량작물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https://onlinelibrary.wiley.com/.../j.1365-2486.2010.02379.x
https://pubmed.ncbi.nlm.nih.gov/18776183/
https://pubmed.ncbi.nlm.nih.gov/20164144/
위 세 개의 논문은 고농도 오존에 대한 벼의 식물학적 반응에 관련된 가장 많은 인용이 된 논문들입니다. 모두 JIRCAS의 Matthias Wissuwa와 Michel Frei가 연구한 것입니다.
Michael Frei, 이 친구는 독일인인데, 독립적으로 재즈 음반을 낸 친구이기도 합니다. 자기 음반을 나에게 주기도 했는데, 시간되면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어찌 되었든, 기후변화에 따른 대기 중 오존의 증가는 또하나의 큰 문제가 될 것이고, 이에 대한 식물과의 반응 연구도 의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마도 미세먼지 연구와 연관되어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abs/pii/S0098847214000823
중국인들은 주요 유전적 인자를 pyramiding하여 내성을 증가시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