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시간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갖다 보니,
왜곡된 거짓에 응대하지 못한다.
거짓을 말하고, 말하는 거짓대로 사람을 매장시키는 사람들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가야 할 길을 가는 사람들이 인정 받는 세상이면 좋겠다.
거짓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삐딱한 시기심 가득한 사람들이 잘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을 거짓으로 힘들게 하는 열정으로
발전적이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산다면, 참 좋을텐데…
홀로 뒤돌아보는 선은 뭉쳐있는 거짓에 비해
당장은 외롭고 약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여전히 옳음이 통한다고 믿는다.
옳음이 침묵하고 있다고
거짓이 옳은 것은 아니다.
거짓에 주눅들어 옳음에 대해 의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