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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Jun 06. 2019

100일 글쓰기 76일차

세줄일기

1. 오늘 가장 안좋았던 일

- 또 아프다... 내가 나 자신에게 너무 치사하게 군다는걸 깨달았다. 몸이 피곤하고 아픈 기분과 게을러지는 순간을 잘 구분하지 못하겠다. 오늘 아픈건 어제 자전거 타고 퇴근한다고 피곤했는데 쉬지를 못해서인 것 같다.

2. 오늘 가장좋았던 일

- 간만의 한가한 휴일이라 집에서 밥을 해먹었다. 내가 한거지만 너무 맛있다

3. 내일 할 일

- 남은것들 다 풀어버리고 모레엔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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