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비 Nov 22. 2024

친구 찾기

창작 동시 


친구 찾기     


친구를 찾고 있나요?

친구가 적어서 외롭나요?

누구나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말이 통하고 취향이 비슷하고

서로에 대한 열린 마음만 가능하다면   

  

제제와 뽀르뚜가도 친구였고

비행사와 어린 왕자도 친구였어요

모네와 마네도 빈부와 상관없이 친구였고

나라가 다른 브람스와 드보르작도 친구였어요     


친구 사이에는 국경도 부유함도 나이도 관계없어요     

친구는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고 사랑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어요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세요

누구나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따스한 마음만 있다면요     




매거진의 이전글 너를 홍시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