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시
복숭앗빛 뺨
붉게 물든 뺨은
내 사랑의 징표
너의 앞에만 서면
두근거리는 마음에
수줍은 듯 눈길을 외면하지만
어느새 내 눈과 마음은
다시 너에게로 고정
내 심장까지도 붉게 물들이는 너
내 뺨도 복숭아처럼 발그레
한 입 아삭하고 널 느끼고 싶어
글쓰기와 피아노 연주와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합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