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비 Aug 01. 2024

외톨이별

창작시

외톨이별



외롭다고 슬퍼 마요

우리가 빛나고 있다는 증거니깐


질투하는 사람들은 맘대로 다뤄요

어차피 그들에게 난 안중에도 없으니깐


캔디처럼 굳세게

모모처럼 따뜻하게

삐삐처럼 용감하게


결국엔 날 아껴주는 사람만,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함께 해요


난 가식은 싫으니깐, 껍데기는 싫으니깐

진실한 마음만을 나눠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