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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

창작시

by 루비

소중한 나



지금 이대로도 좋아

있는 그대로의 나

오해하는 사람은 그러라고 해

날 소중히 대해주는 이가 있으니깐

결국 비슷한 사람끼리 남는 걸

그러니깐 아픔도 슬픔도 없는 거야

새로운 기쁨이 찾아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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