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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무엄마 지니 Mar 18. 2024

건강해려고 읽은 책

소개합니다




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고 한다. 우리가 늙지 않을 수는 없지만 적절하게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혈관 노화가 빨리 오지 않게 할 수는 있다. 이를 위해서 이 책에서 설명하는 No를 잘 이해하고 No의 기능을 촉진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미 병적 상태가 시작되었다면 No의 기능을 도와주는 치료 수단을 겸하는 것도 필요하다." - 추천사_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중풍센터장 교수 문상관

프롤로그: 혈액이 순환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혈액을 실어 나르는 '혈관의 힘'이 튼튼한가,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



장수마을로 유명한 오키나와의 100세에 가까운 할머니와 젊은 연령의 차이점은 혈관 연령이다. 모두 비슷하지만 동맥의 간들거림의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함. (심장에서 전신 밑단까지 이르는 큰 동맥(대동맥)의 상태는 모두 연령에 적합함)



*19세기 내과 의사 오슬러 Osler가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어 간다'는 명언을 남김. 이는 혈과 노화는 전신 노화의 근본적

원이이라는 것을 설명함.


동맥경화(혈관이 딱딱해져 혈액 통과 길이 좁아져 혈관이 막히는 현상)는 혈관 노화이다. 심근경색, 뇌졸중, 돌연사, 수면 중 사망,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NO(일산화질소)에 주목하여=혈관력을 높이는 방법

제일 중요한 점은 "일단 '딱딱해지고, 약해져 버린 혈관'이라도 '간들간들한, 잘 막히지 않는, 잘 끊어지지 않는 혈관'으로 소생시킬 수 있다."_p.28





건강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읽기를 추천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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