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사건
와 대박 사건이 벌어졌다.
오늘 아니지 매주 화요 예배를 간다.
분명 저번주에 목사님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하나님께
기도를 하라셨다.
오늘은 다른 목사님께서
금식 이야기도 해주시며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여쭤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라고
열심을 다하라고 해주셨다.
그리고 나는 낮부터 아이폰이 아니라
에어팟인데 아이폰 이어폰 2세대를 찾았다!
미국에서 살 때 아이폰 매장에서
2nd generation이라고 해서
아주 안 좋은 줄 알았더니
오늘 다시 에어팟을 아이들이 보기 전에
똑같이 케이스까지 사놓으려 했다. 그냥
미안해서..
그런데 찾았다!
와 집에서 입는 털옷에
왜 이 이어폰이 있었을까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요!
요즘 묵상이라는 걸 해요.
묵상도 브런치에 올려 볼게요.
꼭 명상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