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표범 Jun 11. 2021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와 영원히 사는 나무가 되다.

*이 기사는 골든투데이에도 중복으로 게재되었습니다.

http://www.goldentoday.co.kr/news/view.php?idx=268


사람이 뼛속부터 바뀌어 다시 태어나는 것이 가능할까?


적어도 지금부터 들려주는 이 이야기 만큼은 ‘다시 태어남이 가능하다’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북 군산에 사는 kingbit(가명). 겉으로만 봐서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의 삶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마치 한 편의 휴먼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숙연해진다.


<중략>


이 글을 쓰고 나니 갑자기 어릴 때 읽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동화가 생각났다.

kingbit씨의 정신은 또 다른 현실인 디지털 세상에서 뿌리를 내려 K-NFT아트라는 눈부신 열매가 열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아들한테도. 아내한테도. K- NFT 아티스트들한테도 말이다.


작가의 이전글 외부 에너지 없이 자체적으로 기능하는 자연의 전자 장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