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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다다 Feb 24. 2021

미술 전공자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 1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들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시작할까?



지난 2월 20일 토요일, 기초종합반 1월반의 온라인 워크샵이 있었어요 :)



이번 수업의 주제는 포트폴리오 워크샵이었는데요, 위 내용을 하나하나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어떤 방향성으로, 무엇들을 미리 준비해야 손쉽게 나의 꿈들을 이룰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에요.


미술계 해외 지원, 즉 순수미술, 디자인, 예술 행정 및 미술관 취업, 유학, 레지던시!

각 종류의 지원마다 가능한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시작될까요?




목차를 먼저 살펴보아요. 우선 저희 온라인 워크샵이 설 연휴로 쉬고, 오랜만에 만나서 저희는 구분에 따라 어떤 다른 접근이 있는지 리마인드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토즈 여러분이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직업에서는 미술의 Practice & Design (실기 관련 _ 아트 디렉팅과 디자이너 등) / 그리고 Others (그 외 행정, 교육, 역사, 심리 등) 가 있었어요.

혹시 구분에 대한 글을 보지 않으셨다면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요 :) 


해외 취업 & 공모 서류 어떻게 쓸까? (brunch.co.kr)



아토즈의 포트폴리오 기초종합반 워크샵에서는 각 영역마다 우선 어떤 포트폴리오가 필요한지 알아보고,

직업 (JOB)이 아닌, 미술 (ART) 유학 및 레지던시에 필요한 포트폴리오의 형식 및 주의점,


마지막으로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법을 설명하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 보았어요. 약 35여개의 슬라이드 중 일부를 궁금해하실 여러분께 살짝 공개할께요.




우선 Practice & Design 포트폴리오의 생명은 일관성! 시각성! 그리고 두괄식의 적절한 설명! 입니다.



이때 시각적으로 효과적인 사진을 만들기 위해 우리를 도와줄 여러가지 기술을 살펴보았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MOCKUP(목업)을 가져왔어요. MOCKUP(목업)의 효과를 아래에서 보여드릴께요.



간단한 앨범 디자인이지만 MOCKUP(목업)을 쓰고 안쓰고에 따라 정말 큰 차이가 있죠?


많은 디자이너분 및 아트 디렉팅을 하시는 분께서 활용하는 MOCKUP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합니다.

개인 웹사이트 및 포트폴리오, 클라이언트 회의 등등에서 적극 활용되곤 하지요.


MOCKUP 사용법


좋은 MOCKUP의 예시



수업에서는 이런 MOCKUP을 찾고, 다운 받아 쓰는 방법과 좋은 MOCKUP의 예시를 같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그 뿐만이 아니라,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가 실제로 제출한 포트폴리오의 예시를 살펴보고,

프로젝트 설명을 영어로 적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답니다.


디자인 및 아트디렉팅으로 해외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간단히 이와 같은 예시들을 풍부하게 살펴보시고, 자신이 평소에 생각하던 이미지를 MOCKUP을 통해 실험하며 발전시키기를 추천드립니다.


디자인, 아트 디렉팅의 포트폴리오 엿보기!

어떠셨나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JOB 및 유학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가져올께요.




많은 분들이 내가 무슨 해외지원인가... 이런 마음을 가지시는 것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정확한 루트를 알면 오히려 한국의 경로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게, 별다른 절차없이 빠르게 지원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해요.


더 궁금하신 것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


메일: my.job.search.workshops@gmail.com

오픈 챗: https://open.kakao.com/o/sEXXVI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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