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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무디 Jul 05. 2024

스스로와의 약속

#28 그리고 발전


상반기가 진짜 빠르게 지나가고 하반기가 왔습니다

매달 책을 내는 것이 생각보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목표였지만 매달매달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을 치면서 무사히 잘 해냈습니다

쬐깐한 결과물들을 보면서 신기한 감정들을 느낍니다


제 소개 글에는 

'매달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스몰북이 나옵니다'

'아 그리고 만들고 싶은 것도 만듭니다'

라고 적어 놨습니다


책을 만들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싶었는데요 생각보다 여건이 안 되더라고요

욕심인가 싶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매달 책을 내는 일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굿즈에도 초점을 맞춰보려고 합니다

하하

이 고난을 한번 잘 즐길 수 있는 남은 2024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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