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술이 편
子曰; “自行束隋以上 吾未嘗無誨焉.”
자왈 자행속수이상 오미상무회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학비로) 육포를 열 묶음 이상을 가져오면, 나는 이제껏 가르쳐주지 않은 적이 없다.”
- 술이述而 7.7
공자는 교육관에 대해서 이렇게도 이야기했습니다.
“힘쓰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고, 표현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일깨우지 않는다. 한 구석을 들어보였을 때, 세 구석으로 반응하지 않으면(유추하지 않으면), 다시 가르치지 않는다.”(술이편 7.8)
“안회(안연)만이 내 뜻을 알았소. 하지만 지금은 죽고 없다오.”
“안회와 너를 비교하면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가?”
자공은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지만 저는 겨우 둘밖에 알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