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오늘이다

서예/한글 판본체

by 걸침

오늘보다

젊은 나는


없다


오늘보다

젊은 날은


없다.


앞으로 더

뜨거운 날도

있다.


앞으로 더

배부른 날도

있다.


그러나 오늘보다

봄날은


아니다.


모든 것이

때가 있다.


가슴 뛸 때

저질러야 한다.


누군가는

바라고


누군가는

희망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그것을

현실로


이루어낸다 했다.


풍선이 항상

팽팽하게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꿈과

젊음의 풍선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저지른다.


오늘



그렇다.


지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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