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복지관은
초등 입학 전 지현이의 치료, 교육으로 복지관을 전전하고 있을 때 만들어진 곳으로
우리는 이 기관을 이용하지는 않았다.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이곳에서
유리창에 비친 대면강의 참석자들과
모니터 속 비대면 참석자들과 만나는 날,
대면, 비대면 동시 강의는 고려해야 할 것과 상황 변수가 많다.
이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
비오는 날씨 때문이었을까,,.인터넷이 안정적이지 않아
도중에 줌 호스트 노트북과 강사 노트북을 신속하게 바꿔보기도 하였지만
급기야는 대면 참석자들을 지하강당에 남겨둔 채
회선 상태가 양호한 사무실로 이동하여 홀로 강의하는 3원 방송이 되었다.
강의에 대한 집중도 높았고 질문의 내용도 깊이가 있었으나,
스스로는 뭔가 절실함이 감퇴되는
건조한 강의로 전개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모든삶은기록할가치가있습니다.
#기억은사라지지만기록은남아있습니다.
#특별한이들을위한특별한기록
#발달장애자녀의_생애포트폴리오
#부모가만듭니다. #세아담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생애포트폴리오 #성장기록 #객관적기록자료 #지니의스토리텔링 #발달장애평생설계 #발달장애미래설계 #발달장애평생계획 #발달장애미래계획 #발달장애평생지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부모자조모임 #생애주기별지원 #성장기록 #lifeportpolio #developmentaldisability #하루를아름답게 #삶의의미 #의미있는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