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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항석 Oct 15. 2023

기후위기, AI, 글로벌... 변화가 상수가 된 시대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 갈까?

상황에 따른 전략과 전술을 편다.


그런데 상황이 빈번히 빠르게 변화한다면?


아.. 어려워진다. 안 그래도 어려운데...


이리저리 휘둘리기 십상이다.

혹시 이리저리 휘둘리는 게 게 나은 전략일까?


변화에 변화를 해야 하는 걸까

변화에도 변화하지 않고 지켜야 하는 것은?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만들 것인가?


요새 훌륭한 스포츠 선수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세상 혼자 사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 어려운 문제는 같이 풀어야겠다. 나비효과라도 일으켜보자.


세상의 문제를 내가 풀려고 하지 말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나 잘 풀고 있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같이 풀자.


ESG, SDGs, RE100 등의 문제는 나 혼자 고민하고 행동해서 풀릴 문제가 아니깐...


그저 이런 방향의 가치를 추구하며 나의 역할과 일에 집중해 보자. 작은 변화, 개선을 만드는 거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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