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한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낙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우리 앞에 놓인 기후위기 문제만 봐도 그렇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여야한다는 명제에는 대부분 동의하지만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에는 인색합니다. 그것들-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또는 걷기, 텀블러나 다회용기 사용하기, 에어컨이나 난방기 사용 줄이기, 스마트폰 및 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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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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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