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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시리즈 3

자그마한 대문과 반짝이는 푸른 기와들.

by 제각각의 빛


안녕하세요.


이번 그린 집은

인도 겸 차도 겸 해서 지나갈수 있는 좁은 길에

가지치기 하듯 작은 골목이 또 하나 생긴 곳에 위치한 집이였습니다. 허허 설명이 복잡하네요.

여튼 예쁜 집들을 찾기 위해 그 골목까지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기웃거린 그 곳에

기대했던 대로 예쁜 집이 있었습니다!


조그만한 대문이 있고,파란 기와가 인상적인 집이였습니다.

골목은 매우 작은데 집은 커서

뭔가 해리포터의 텐트가 떠오르더군요..!


이런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사는것이 소소한 꿈인데,언젠가는 가능하겠지요?

그림을 그리면 뿅 하고 현실로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PS.

저는 어제 외출을 하였다가 눈과 한파로 감기기운을 얻었습니다.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혹독한거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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