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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수 Jul 20. 2021

00. 판권지 밖 편집자

지금부터 출판사라는 울타리 밖을 이야기합니다

어떻게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출판사 밖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베스트셀러를 만든 편집자도 아니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편집자도 아니다.

많은 편집자들이 출판사 밖에서 혹은 여러 출판사를 걸쳐서 

외주 편집자로, 프리랜서 편집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책 판권지에 이름을 남기기도 하고 남기지 못하기도 한다.


그들은 왜 밖에서 일하는가. 

출판사 밖은 어떤가.

 

지금부터는 출판사 울타리 밖을 이야기한다.

여기에 일하는 엄마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탠다.


*초보 프리랜서 편집자의 우당탕탕 생존기.

*일과 엄마 사이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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