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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달리 Jun 09. 2024

오늘도 나를 위한 달리기


라고는 했는데

너무 거창한 것 같기도 하고


10km를 한 시간 넘겼으니

형편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서른의 수많은 하루를

헛되이 보냈던 나를 반성하며


마흔의 일기를 다시 쓰는 데에는

이런 동기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10km 완주를 목표로 4월 말부터

꾸준히 달리기를 연습했습니다.


오늘 첫 도전을 성공했으니

오늘 나를 위한 달리기 의 첫 글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달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몸의 건강함이 얼마나 중요한 지,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효과는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6월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시간 이내에 완주를 목표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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