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백작가 Mar 07. 2021

연두색

#막내의 동시

연두색

           지은이 막내


연두색 작은 점이 꼼틀꼼틀~~

새싹이 자라났네.

연두색 새싹이 작고 예쁜 연두색 잎이 되었네.

연두색 잎이 꽃이 되었네.

보라색 꽃, 하얀 꽃, 분홍 꽃, 노란 꽃....


쁜색 꽃들은 연두색 열매가 되네.


이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건

작은 연두색에서 시작된다네


이전 16화 요정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